본문 바로가기

방송

골 때리는 그녀들 한일전 일본 대표 마시마유 프로필

반응형

 

10월 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한일전 경기가 있었습니다. 베일에 가려졌던 일본팀의 전력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그중 핵심 전력은 바로 마시마유 선수였습니다. 미소뒤에 숨어 있는 엄청난 드리블 실력과 슈팅능력 그리고 풀타임 소화한 체력까지 겸비하여 관중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시마유 선수프로필

마시마유는 군마현 시부카와시 출신으로 1997년생이며 27살입니다. 165 cm 의 마시마유는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소니 뮤직 아티스츠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3살 때부터 축구를 접했다고 하며 중학교 때 축구부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세이조 학원 중학교와 고등학교, 그리고 세이조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풋볼 스타일러로 활동할 정도로 볼에 대한 컨트롤이 좋은 거 같습니다. 역시나 경기장에서도 개인기가 뛰어났습니다. 골때녀에서 정혜인 선수가 탑급 드리블 실력자인데 마시마유는 그 이상인 거 같았습니다.

 

 

 

 

마시마유는 아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의 축구 스쿨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JFA 공인 지도자 라이선스와 심판 자격증이 있다고 합니다. 아울로 2016년에는 일본의 프리스타일 축구협회의 친선대사로 임명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배우 활동뿐 아니라 여러 방송에서 공을 자유자재로 리프팅하는 모습을 보여었으며 축구 경기와 관련된 방송에도 많은 참여를 하였습니다.

 

 

골 때녀 한일전 활약

전반 박지안 선수의 사오리 선수에 대한 푸싱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것을 마시마유 선수가 점수로 연결시켰습니다.

후반전에 한국 볼을 인터셉트하여 바로 슛을 하여 왼쪽 모서리에 꽂아 넣으면서 일본의 4:3 승리에 결정적이 기여를 하였습니다.

 

 

 

이번 한일전에서 한국 골때녀 팬들에게 가장 큰 인상을 준 선수는 바로 마시마유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한일전 이후에도 골때녀에 한번 더 출연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웃으며 경기하는 모습이 진정 축구를 즐기면서 하는 거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