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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및 이슈

배우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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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인공 배우 변우석 경호원이 공항 라운지에서 '과잉경호'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변우석은 7월 12일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위해 인청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을 하였는데요. 경호원들이 배우 변우석이 들어가는 공항 게이트를 일반인과 기자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10분 동안 통제를 하려고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공항은 모두가 사용하는 공공시설인데 특정인을 위해서 공항 이용 고객까지도 못 들어가게 통제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우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면 비공개로 조용히 출국을 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또한 공항 라운지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경호원들이 변우석을 지켜보던 일반 승객들을 향해서 강한 플래시를 비추는 장면이 포착되어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라왔습니다. 경호원들이 플래시를 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은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경호업체를 뿐 아니라 배우 변우석에게까지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논란이 확상되자 경호업체 대표는 플래시를 비추는 행동을 포함하여 과잉 경호에 대해서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고 하네요.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

 

배우 변우석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역을 맡아 풋풋한 첫사랑의 주인공을 연기하며 엄청난 인기 얻고 탑스타고 발돋움하였습니다. 드라마 종영 후 첫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데 이런 불미스러운 뉴스가 나오다니 안타깝습니다.

 

배우 변우석 인스타그램

 

일부 극성 팬들로 인해서 아티스트들의 안전에 민감해지다 보니 이런 과잉 경호가 일어난 거 같은데요. 자칫 아티스트들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경호업체에서는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안전하게 잘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https://tira-2024.tistory.com/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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